입맛 돋우는 봄나물, 맛있고 안전하게 !
1. 봄나물 종류 및 채취시기
냉이 : 3월 초 ~ 4월 말
달래 : 3월 초 ~ 4월 말
돌나물 : 3월 초 ~ 5월 초
두름 : 4월 초 ~ 5월 말
쑥 : 3월 초 ~ 3월 말
씀바귀 : 3월 중순 ~ 4월 말
원추리 : 3월 초 ~ 4월 말
참나물 : 4월 ~ 5월
취나물(곰취) : 4월 말 ~ 6월 초
취나물(참취) : 3월 초 ~ 5월 말
2. 봄나물의 영양성분 및 섭취 방법
대표적 봄나물인 냉이·달래 등은 비타민A·B2·C와 칼슘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됨.
한끼 식사에서 냉이 30g(7~10개), 참나물 40g(10~15개), 취나물(참취) 45g(20~30개)을 섭취할 경우 일일 영양소 기준치와 비교하여 비타민A는 101%, 비타민 B2는 23%, 비타민 C는 35%, 칼슘은 20%에 해당하는 양임.
※ 춘곤증은 봄철에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영양소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신체현상임.
봄나물을 구입한 후 바로 섭취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뿌리 등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하고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싼 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유의 향기와 영양을 보존할 수 있음.
또한 장기간 보관할 경우, 끓는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한 번에 먹을 양 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음.
특히, 두릅·다래순·원추리·고사리 등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 고유의 미량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여야 함.
3. 봄나물 채취 시 주의사항
봄나물에 대해 충분히 익히고, 필요한 양 만큼한 채취한다.
산행 시에는 반드시 경험이 있는 사람과 동행한다.
독초를 식용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확실하지 않은 것은 채취하지 않는다.
어린 싹은 밟지 말고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잎이나 싹은 남긴다.
잎을 먹는 나물은 뿌리째 뽑지 말고 잎만 채취한다.
가급적 도구를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직접 채취한다.
입산 통제구역 및 채취 금지구역 여부를 확인한다.
출처 식약청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