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기(太陰期)를 보십시오.

몸의 힘이 배[大腹]로 다 집중되어 있는 때입니다.
장년기의 사람들이 배가 나오고 살이 찌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뱃속으로 모든 것을 잘 거두어 열매맺는 때이고, 완숙함과 여유가 가장 많기도 합니다.
몸에 살이 찌기 쉬운 것도, 마치 나무[太陰]가 물과 영양분을 잘 빨아들여 저장을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마 선생은 장년기의 특징을 정의하시길
'서로 정답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好交結)
몸을 닦고 스스로 삼가함을 잘한다(能修飭).'
고 하였습니다.
중년의 사람들은 서로 모임들을 잘 만들고, 교제에서도 다정다감하며 친밀함을 좋아합니다.
또한 항상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신을 닦는 데 게으르지 않고,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신중하며 차분한 것과도 같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태음인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사단법인)한국전례원
글쓴이 : 根熙 김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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