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초숲세권’ 테라스 하우스
입력 2019.05.07. 16:00 수정 2019.05.07. 16:00 댓글 1개
75·84㎡ 총 592세대 구성
1층 테라스·최상층 옥탑 설계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지친 수요자들이 새로운 주거공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조금 더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흐름이 주거공간에도 반영되면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의 수요가 커지게 있다. 테라스 하우스 역시 그 중 하나다.
아파트의 안전함과 편리함에 단독주택의 여유로운 생활을 더했다는 장점 덕분이다.
그간 광주에 공급된 테라스 하우스들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 어등산 자락에 새로운 테라스 하우스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광산구 산정동 831-1번지에 위치한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가 주인공. 지하 1층~지상 4층, 총 32개동으로 이뤄진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는 전용면적 75·84㎡ 59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1층 세대에는 테라스가 제공되며 1층 일부 세대는 앞·뒤로 테라스가 자리하는 더블테라스 구조로 지어진다. 또 최상층은 옥탑과 테라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는 2.5m 천장고로, 같은 면적도 더 넓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전용면적 84㎡의 경우 알파룸 설계를 도입해 방을 4개까지 만들 수 있는 등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회의실,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를 주목해야할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숲세권’이다.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되고 있는 가운데 어등산과 바로 인접한 초숲세권으로 주거 쾌적성을 보장받는다.
쾌적함만으로 완벽한 주거공간이 될 수는 없는 법.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는 수완지구의 생활인프라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단지다.
한편,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 주택전시관은 광주 서구 내방로 417에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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