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법? 2019 한국부자보고서
부동산큐레이터 지혜 ・ 2019. 2. 19. 20:59
한국 부자 보고서
대한민국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를할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투자를 하는지 알아야겠죠?
2019년1월28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는
『한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방식및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를하고
어떠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볼까요?
2018년 부자들의 보유 부동산 비중 증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부자들의 전체자산 중 부동산이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3.1%로
이전보다 2.5%P상승하였지만, 일반가계는 74.4%로 일반가계에비해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와같이 부자들은 금융자산비율이 훨씬 높으며
보유 부동산비중이 증가한것은 2018년 부동산 가격상승에서 기인했다고 볼수있습니다.
투자용주택으로 중소형아파트를
가장 선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부자들의 93.1%는 거주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의 주택을 한채이상 보유하고있습니다.
이들의 평균 투자목적 주택수는 1.85채로 중소형아파트를 보유하고있다는 응답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외 대형아파트 오피스텔 단독 다가구 순이었습니다.
투자목적주택의 위치는
강남3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지역이 62.2%로
가장 높았고, 종로구 중구등 서울도심권,
경기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8.2대책 이전에 대부분
임대사업자로 등록
하나금융연구소
다주택자 세제부담 강화이후 기존보유주택을 매각하였다는 응답자는 6.8%
항후 2,3년이내에 매각할 의사가 있는응답자는
9.3%로 매우소수입니다.
부자들의 임대주택등록시기를 살펴보면
8.2대책전에 등록한 비중이 87.6%로
정부의 임대주택등록활성화정책이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업용부동산 투자는
상가/건물이 대부분
하나금융연구소
부자들의 92.3%가 상업용 부동산을 최소한채이상 보유하고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상업용부동산의 종류로는 상가/건물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지역은 서울동남권,서울도심권 경기도 순이었습니다.
부동산관련 투자자문은
공인중개사에 의존
하나금융연구소
부자들의 부동산매매와 관련된 자문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을 거래할때 공인중개사의 물건정보에 집중하여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향후 경기전망에 부정적인 응답이 다수
하나금융연구소
향후 경기가 침체될것으로 응답한 부자는 절반이상이며
90%정도의 부자가 금리가 상승할것으로예측하였습니다.
향후 부동산에 대한 경기전망도 부적정으로 양극화가 심할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 증가
하나금융연구소
부자들의 금융자산 투자계획 1순위는 지수연계금융상품(ELS,ELT등)
2위는 단기 정기예금,MMDA,CMA
3위는 장기 정기예금
4위 예화예금으로
주식시장의 불안함으로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선호하고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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