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 ◈ - 대영포장 -
주식박물관 ・ 2021. 1. 12. 0:17
< 대영포장 >
■ 동사는 1979년 06월 01일에 설립되어 1990년 03월 06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동사는 설립 이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함.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특정 인쇄 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 수요 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지역 산업 특성이 있음
주식박물관
▶ 쿠팡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르면 3월로 전망되면서 투자은행(IB) 업계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쿠팡이 수조원의 누적 적자에도 약 30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IB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상장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컨피덴셜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기업공개(IPO)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아시아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이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컨피덴셜(기밀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나스닥 상장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 쿠팡은 최근 골드만삭스를 통해 예비심사 통과 소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일정이 예상보다 상당히 앞당겨질 전망이다.
쿠팡의 기업가치는 약 300억 달러(32조 8800억 원)로 추정되고
있으면 최소 250억 달러는 인정받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 앞서 쿠팡은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로부터 약 34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하지만 지속된 적자로 추가 자금이 절실함에 따라
이번 나스닥 상장이 성공할 경우
이커머스 성장 지속은 물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신사업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성사될 경우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IPO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1번가, 위메프, 쿠팡, SSG닷컴 등이 대표적이고
이들은 재무적 투자자(FI)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방안, 성장 지속을 위한 투자금 확보 등을
위해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커머스에 투자한 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관계자는
“쿠팡은 수조원의 적자로 지속 성장에 대한 시장의 의심이 높았다"라며
“나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쿠팡은 물론 한국 이커머스 업체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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