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무려 800만이 넘었다고?
2020.08.21 10:32 | 조회 2367
작년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통계 공표 이후로 처음 800만 세대를 돌파했다. 1월 1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808만 5,526세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체 2,204만 2,947세대 가운데 36.7%의 수준이다. 2008년 600만 3,551세대에 머물렀던 규모에 비하면 10년 만에 200만 세대 이상 늘어났다.
1인 가구 전성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집 구하기 팁
1. 교통권, 입지 확인
집 주변 대중교통을 확인한다. 구하고자 하는 집 주변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확인하여 학교나 직장까지의 이동시간을 체크해야 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할 수 있는 대형마트나 편의점등 집 주변의 편의시설을 점검하여야 한다.
2. 보안 점검, 채광 체크
다음은 보안이다. 아무래도 1인 가구이다 보니 보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CCTV, 방범창, 이중창 등 보안 시스템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 구하는 집이 채광이 잘 되는지도 살펴야 하는데 집을 처음 방문할 때 햇빛이 가장 잘 들어오는 11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여 채광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3. 난방, 환기 체크 및 확정일자 받기
난방과 환기 통풍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창문 구석구석을 살펴 외풍이 들어오는지, 외부 공기와 환기가 잘 되는지 점검하고 저층일 경우 현관 도어 잠금장치 등 제대로 구비가 되어 있는지 작동이 잘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 구하고자 하는 집에 옵션이 있다면 그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비, 월세, 가스비 등 납부 방법과 계산법도 확인하고 조건이 맞아 계약을 완료했다면 임대차 계약의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가까운 주민센터나 인터넷으로 쉽게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계약 후 필수적으로 처리해야 경매 등의 불미스러운 일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등의 일들을 대비할 수 있다. 최근엔 역세권 이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풍부한 배후수요와 놀거리 및 먹을거리를 가지고 있는 서울에 위치한 힐링 하임이 사회초년생 및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2호선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인근 3~5분 거리
우선 지하철역과 인접하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다양한 맛집이나 문화시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축형의 깔끔한 건물로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고 층마다 도어록이 있는 곳으로 보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원룸 방 내부는 깔끔한 구조로 채광도 밝은 실내이며 옷장, 책장,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는 풀옵션형이다.전, 월세가 다양하게 있으며 기계 주차도 가능하다.
■ 여의도와 근접한 1호선 대방역 인근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년 영등포경찰서에서 범죄 예방 시설 우수 원룸으로 선정될 만큼 보안이 철저한 곳이다.노량진과 여의도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고시생들한테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형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도보 2분 거리에 편의점, 셀프 빨래방 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입지와 시설이 준수하여 빠른 출퇴근을 하여 여유로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884-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