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일반적상식

아이패드

ngo2002 2010. 9. 10. 11:22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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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이패드(iPad)는 미국 애플사가 만든 태블릿 컴퓨터이다. 9.7인치(25cm)의 LCD를 탑재하였으며, 아이폰과 같은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전자책과, 애플에서 개발한 업무용 프로그램인 아이워크(iWork) 등 보강된 기능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010년 4월 3일 북미지역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와이파이 전용 모델과 3G와 와이파이를 함께 쓸 수 있는 모델 두 가지가 제공된다.

 

 

 

 

목차 

 

1역사 

2하드웨어 

3소프트웨어 

4가격 

5넷북과 비교 

6대한민국 

6.1출시 계획 

6.2반입 금지 논란 

 

7평가 

8발매 

8.1예약판매와 판매 직후 

8.2판매량 

 

9영향력 

10비판과 문제점 

11사진 

12주석 

13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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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애플은 2000년 경에 태블릿형 컴퓨터에 대한 특허를 제출한 바가 있어, 이때부터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말 태블릿형 컴퓨터가 애플에서 나올 것이라는 구체적인 소문이 났다.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정식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태블릿은 아이슬레이트(iSlate), 아이태블릿(iTablet), 태블로이드(Tabloid), 아이패드(iPad) 등으로 불렸다. 2010년 1월 27일 샌프란시스코의 야르바 부에나 아트 센터에서 정식으로 아이패드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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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Apple iPad의 하드웨어 사양

 

 

 

 

 

 

 

 

 

 

 

 

 

 

 

 

 

 

 

 

 

 

 

 

분류내용디스플레이9.7인치 IPSLED 백라이트 LCD중앙 처리 장치1 GHz 애플 A4시스템 온 칩그래픽1024×768 픽셀, 20cm × 15cm, 132ppi저장용량16 GB 플래시 메모리무선네트워크내장 802.11n블루투스 2.1 + EDR3G 네트워크7.2 Mbps/초 HSDPA운영체제아이폰 OS배터리내장 리튬이온폴리머 25 W·h (최대 10시간 사용)기타가속도계 & 나침반

A-GPS (Assisted GPS): 3G 모델 전용 스피커,

마이크로폰, 30-핀 커넥터무게680g / 730g크기가로 18.9cm, 세로 24.2cm, 두께 1.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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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이패드 뒷면


아이패드에는 기본적으로 사파리, 메일, 사진, 비디오, 유튜브, 아이팟, 아이튠즈, 앱스토어, 아이북스, 지도, 노트, 달력, 연락처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이기 내장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과 유사한 프로그램이나 아이패드의 넓은 스크린과 기능향상에 맞추어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패드는 기존에 개발된 아이폰 기반 응용 프로그램도 추가적인 수정없이 확대 모드(2배 확대)나 기본 모드(아이폰과 동일)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1]

이는 iPhone OS 3.2 시스템 개발 도구를 공유하여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 향후 같이 발표된 iWork 같은 아이패드 전용의 소프트웨어 개발도 같은 시스템 개발 도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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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와이파이 : 16기가 499달러, 32기가 599달러, 64기가 699달러

와이파이+3G : 16기가 629달러, 32기가 729달러, 64기가 829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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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과 비교



아이패드로 문서를 작성하는 모습


키보드 연결 가능, 가속도 센서 탑재

뛰어난 휴대성

아이폰 UI를 확장하여 직관적 사용이 편리함

앱스토어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거의 모두 사용 가능

새로운 전자책 스토어와 읽기 기능 탑재

멀티태스킹 지원하지 않음 - 2010년 가을 중 아이패드용 iPhone OS 4 릴리즈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

배터리 교체형이 아님

플래시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지 않음. 별도 액세서리 필요.

탑재된 웹 브라우저사파리 모바일 버전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음[3]

[4]


애플 아이팟 표준 30핀 단자만 제공: HDMI, USB 단자 없음. 별도 액세서리 필요.

아이패드 OS 규격에 맞는 코덱의 동영상 인코딩 필요 - 무인코딩을 서포팅하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하여 무인코딩 재생 가능.

와이파이+3G모델의 경우 3세대 이동통신(3G) 망을 이용하여 와이파이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인터넷 이용 가능

탑재된 운영체제가 맥 오에스 텐이 아니라 모바일 운영체제 아이폰 OS이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들만 사용 가능함.

한글키보드 미지원 - 키보드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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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편집]

출시 계획

발표 당시 지원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9가지이나, 한국어 입력기 지원은 빠져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국내 출시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무선랜 모델의 경우 3월 중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어 지원도 그때쯤이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5]

4월 3일 미국에서 아이패드 출시가 개시되었으나, 8월 현재 대한민국의 출시 예정일은 잡히지 않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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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 금지 논란

4월 14일 대한민국의 출시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들은 구매대행 업체나, 직접 해외 주문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반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아야 반입 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며, 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 배송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금지하기로 하였다.[7]

처음에는 '해외 여행자 개인이 사용 할 목적으로 1개만 반입 할 경우 합법'이라고 하였으나, 이후에 말을 바꿔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무조건 불법'으로 규정하였으며, 형식등록 과정에서 설계도면과 상세부품 목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적으로 대한민국내 반입은 불가능해지기도 하였다. [8]


아이패드의 반입을 금지하던 당시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브리핑을 하여 '불법 반입'논란이 일던 가운데 누리꾼들은 유인촌을 위법행위로 신고하기도 하는 등 반발이 일었다. 4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반발 여론을 의식하여 5월부터 비상업적 목적에 한해서 개인인증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 할 것이라고 밝혔다.[9]

유인촌이 아이패드를 사용한 점을 의식해서 방통위가 규정을 갑자기 바꾼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유인촌이 아이패드 반입을 허용하게 해주었다는 점을 풍자하는 의미로 누리꾼들은 유인촌을 문익점과 섞어 '문익촌'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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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상당수의 언론들은 애플의 아이패드 발표에 주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IT 신제품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아이패드 출시를 단독 보도로 다루었으며[11]

[12]

[13]

아이패드의 영향력에 대한 해설까지 곁들이며 차후 있을 시장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14]

[15]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주로 IT기기와 인프라 개발을 게을리 하면 세계 추세에 뒤처질 수 있다는 점과[15]

폐쇄적인 정보유통 환경, 혁신적인 사고방식 부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14]

하지만 아이패드의 액정 화면을 LG가, 메모리는 삼성이, 터치스크린과 베터리도 한국 업체에서 제작하도록 되어 있어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16]


주로 잡지사들과, 종이신문 시장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언론사들이 아이패드 출시 이후 유료 콘텐츠를 공급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자책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17]

그러나 업계에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이찬진드림위즈대표는 "디자인, 기능, 콘텐츠 등에서 아이패드와 비교할 수 있는 비슷한 제품은 현재 없다. 그야말로 혁명적인 제품이다"고 말했으며, 안철수는 "큰 흐름의 모티브를 던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건이다."며, "아이패드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IT 산업의 주도권이 하드웨어와 통신에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로 넘어가는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18]


그러나 애플의 경쟁사인 닌텐도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아이패드는 좀 더 커진 아이팟에 불과한 것 아니냐"며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으며,[17]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회장인 빌 게이츠는 "내가 아이폰을 처음 봤을 때 'MS가 더 높은 목표를 잡았어야 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아이패드는 그렇지 않았다"며 아이패드의 혁신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19]

또한 키보드가 없다는 점과, 데스크톱 운영체제가 아니라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없어 기능이 제한된다는 점 때문에 차후 출시될 타블렛 PC들에 밀리게 될 것이라는 비판적인 분석도 나왔다.[20]

가격대 성능비가 넷북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다.[21]


대한민국은 폐쇄적인 인터넷 환경 때문에 아이패드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웹 호환성 문제 때문에 사파리가 탑재된 아이폰에서 인터넷 뱅킹, 쇼핑몰 등 상당수의 웹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패드의 핵심 기능인 전자책을 보기 위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아이북스 스토어도 애플코리아측이 출판업계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한국어 전자책 컨텐츠가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22]

실제로 애플코리아와 음반사들간의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는 대한민국의 가요 컨텐츠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출시 직후 미국의 블로거들과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리뷰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으며,[23]

성공 여부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엇갈렸지만 IT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24]

[25]

아이패드를 분석한 리뷰어들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휴대성에는 후한 점수를 주었지만, 키보드가 없다는 점,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한 점과, USB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점에서 낮은 점수를 주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리뷰어는 "여러 시간을 사용해본 결과, 애플의 이 아름다운 신형 터치스크린 기기가 '포터블 컴퓨팅' 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한편 랩탑의 아성에 도전할 잠재력이 있다고 믿게 됐다"며, "수십년간 이어져온 마우스를 통한 사용자환경을 밀어내고 궁극적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멀티터치' UI를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 리뷰어는 "단순히 멀티터치 스크린을 크게 만든 것이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7시 53분까지 영화를 연속으로 틀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 기능이 강력했다"며 베터리와, 반응속도, 액정,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훌륭하다고 평가했다.[23]

이 외에도 "아이폰보다 구동 속도가 빨라서 더 실감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외장키보드를 지원해 메모나 문자입력의 불편함이 줄었다", "내려놓고 사용하는 노트북과 달리 항상 들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아이패드에서 이 무게는 부담스럽다" 등의 평가도 나왔다.[26]


출시 첫날에만 30~60만대가 판매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으며,[6]

연말까지 판매량에 대한 예상 수치는 125만대부터 아이폰의 판매량에 버금가는 1000만대까지 다양하게 엇갈린다.[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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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편집]

예약판매와 판매 직후

2010년3월 13일 미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업계의 엇갈린 반응과 달리 출시 첫날에만 약 12만대가 판매되었으며,[29]

예약 판매로만 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30]

4월 말에는 영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출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31]

한편, 아이패드의 와이파이+3G모델을 사용할 경우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이 필수적인데 KT는 아이패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32]


2010년4월 3일 미국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아이폰 발패때와 같이 이번에도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며,[30]

[33]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같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34]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아이패드가 판매되는 한 매장에 깜짝 등장하여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다.[35]


2010년5월 29일, 호주와 캐나다, 일본, 유럽의 6개 국가등 처음으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미국에서 아이패드가 발매되던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밤을 세우기도 했다. 아이패드가 최초 발표되던 당시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지만, 미국과 해외 모두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아이패드의 성공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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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2010년 5월, 아이패드는 출시 28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였다.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 100만대 판매는 아이폰 100만대 판매까지 걸린 74일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기간 동안 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1200만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했으며, 150만개 이상의 전자책을 내려 받았다"고 밝혔다.[37]


2010년5월 31일, 출시 59일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였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연말까지 500만대를 판매 할 것으로 예상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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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아이패드의 발표로 인해 이전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태블릿PC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HP, 구글LG전자, , 에이서, 소니 등 관련업체들은 태블릿PC 출시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특히 삼성은 아이패드에 대응하기 위해 이르면 2010년 5월 태블릿 PC를 출시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39]

[24]


또한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고, 보안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애플이 어도비사의 플래시를 사파리에서 지원하지 않겠다고 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는 이를 계기로 '모든 기기들에서 웹 서핑이 가능하도록 플래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4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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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문제점


이 부분의 본문은 iOS 탈옥입니다.

아이패드는 출시되자마자 탈옥이 되었다.[42]

탈옥이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거나, 불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운영체제(OS)를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정부의 규제를 받는 위법행위는 아니지만, 업체측에서는 이를 불법 개조로 판단하여 A/S를 거부하는 등 불이익을 주고있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등 아이폰 OS가 탑재된 모든 기기들에서 탈옥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편집]

사진

 

 

 

키보드를 연결한 모습 

 

 

 

 

전자책을 보는 모습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 

 

 

 

 

아이폰, 맥북과 비교 

 


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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